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은 1일 본교 예지인 1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강릉영동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강릉영동대가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는 RISE사업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향후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영동대는 지역상생 기반의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발대식을 통해 강원권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학의 혁신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릉영동대 RISE사업 발대식에서는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원RISE사업의 성공적인 진행과 미래 성공을 위해 강원도와 교육부와의 협력이 중요함을 전했다.
강릉영동대 RISE사업단은 지역인재 양성, 성인학습자 대상 평생교육, 창업교육,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등 바이오헬스, 푸드테크, 미래에너지 분야의 융합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인숙 총장은 ”강릉영동대는 단순 지식 전달 공간을 넘어 지역 특화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과! 대학과!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실용적 학문의 터전으로 지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