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NILE)은 APEC 정상회의(10월31일~11월1일, 경주화백컨벤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정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대청결 활동에 동참했다.
정부는 올해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부처-지자체-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환경정화 운동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들도 마곡 문화공원과 발산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예방 활동에 적극 활동하며 힘을 보탰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전 국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디지털 평생교육체제 전환, 지역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NILE’, 친환경 챌린지, 교육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이어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NILE’은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환경정화는 물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새단장’ 전국 캠페인과 연계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한층 더 확대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중심기관으로서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