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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세계는 지금»이중언어로 자녀 양육 2
    세계는 지금

    이중언어로 자녀 양육 2

    lltimes3By lltimes32024년 05월 13일댓글 없음3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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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에 이어 이중언어로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있다. Isabelle Gerretsen은 네덜란드어와 영어를 말하며 자랐다. 그는 아이들이 2개 이상의 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최신 방법을 연구하며, 한 개 언어를 사용하지만 자녀들은 다국어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조언한다.

    완벽한 기회의 창인가?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이 가능한 한 빨리 제2외국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는 매우 어린 나이에 음운론으로 알려진 모국어 소리와 리듬을 배우기 때문이다. 2013년 한 연구에 따르면, 아기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언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임신 마지막 10주 동안 태아는 엄마가 말하는 것을 듣고 태어나면 들은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생후 약 30시간 정도된 미국과 스웨덴 영아 40명에게 모국어와 외국어 모음을 들려주었다. 아기들이 컴퓨터에 연결된 고무젖꼭지를 얼마나 오래 빠는지로 반응을 측정했다. 미국과 스웨덴 아기들 모두 모국어보다 외국어를 더 오래 빨았다. 낯선 소리에 더 오래 빠는 것은 학습하는 증거이며, 아기들이 태어날 때 언어를 구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그렇다고 제2언어를 하기에 너무 늦었다는 것은 아니다. 즉, 연령이 더 많은 아이들과 심지어 어른들도 여전히 다른 언어를 배울 수 있으며, (제2 언어를 학습하는 것은) 자신의 자산과 이어지는 즐거움과 같은 다른 좋은 점이 있다. 그러나 더 어린 아이들이 모국어와 같은 억양을 습득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일찍 시작할수록 좋아요, 언어를 일찍 배우면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해지는 것이 더 수월하죠. 생후 첫 6개월 동안, 유아들은 모든 언어의 말소리를 구별할 수 있지만, 이후 어린이들은 모국어나 그들이 노출된 언어에서 사용되지 않는 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을 잃게 됩니다.”라고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아동청소년발달학과 조교수 로차나비바타(Sirada Rochanavibhata)는 주장한다.

    “영어에서 ‘r’과 ‘l’ 소리는 각각 달라서 단어의 의미 (예를 들어, ‘read 읽다’와 ‘lead 이끌다’)가 달라지는 반면, 일본어에서는 ‘r’과 ‘l’ 소리는 단일 범주 (일본어 ‘r’)로 합쳐져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일본어 사용자들은 영어의 ‘r’과 ‘l’ 구별이 어려울 수도 있죠” 라고 로차나비바타가 설명한다. 이 과정은 지각 협소화(perceptual narrowing)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이가 제2언어를 습득하는 나이는 그 언어의 음성을 듣고 발성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언어를 학습하는 기회) 창을 놓쳤다고 해도, 여전히 다른 기회가 있다고 로차나비바타와 다른 연구자들은 강조한다. “어른들은 여전히 다른 언어들에 유창해질 수 있지만, 학습하는 동안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 등 다른 방법이 있을 거에요.”라고 로차나비바타는 덧붙였다.

    아동들이 이중언어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 들게 하기

    연구원들은 또한 어려서 이중언어 기반을 단단하게 구축하는 것이 실제로 좋은 점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발달언어학 교수이자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연구정보센터에서 이중언어학 프로그램 창시자인 소레스(Antonella Sorace)는 “어린 나이부터 시작하면 아이들에게 두 언어가 완전히 몸에 밸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찍 시작한다고 긍정적인 차이가 생기는 것만은 아니다. 다른 문제는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제 할 일을 하고자 할 때, 제2언어를 계속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여러 언어를 사용할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또래와) 다름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여의치 않다. 많은 이주 아동들은 더 이상 자신의 모국어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모국어를 사용하면 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한 가지 방법은 그 언어를 말하는 또래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작은 동아리’를 결성하는 것이다. 동아리 활동은 굉장히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아이들이 두 언어와 원어민들이 하는 말도 자주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더 다양성에 노출되기 때문에, 두 언어를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들과 정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은 이중언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고 마리안은 말한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다국어 사회연구센터 연구원 곤살레스(Elisabet García González)도 환경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두 언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이중언어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가 8살이 될 때 그 가족이 언어 중 하나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이들의 이중언어 사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언어는 생애 전반에 걸쳐 변화하는 것입니다”고 곤살레스는 주장한다.

    조미경 글로벌 수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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