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은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26일 1박 2일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충북도내 다자녀 가족 대상으로 ‘다행다복(多幸多福)’ 캠프를 진행한다.
충북 다자녀 가족캠프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목표로 충북의 귀중한 자산인 다자녀 가족과 그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충북도내 총 20가족, 100명이 참여하며 캠프에서는 다자녀 가족 소통법, 경험 공유 프로그램, 충북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평원에서는 다자녀 가족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등 다자녀 가족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다자녀 가족 대상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