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북부권 평생교육 관계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충북 도내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관계자 및 평생학습동아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정 대표(스페이스 선)의 ▲탄소제로 프로젝트 동아리 우수 운영사례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 배경 및 개발 노하우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탄소제로 프로젝트 동아리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친환경적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충북인평원은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