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마을이 상생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현실화’ 주제로 진행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7월 31일 학습관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평생교육사 및 관련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공무원, 평생교육강사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주민과 마을이 상생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현실화’를 주제로 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최라영 안산대 교수의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어떻게 추진해야하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곽진영 전문위원의 ‘경기도의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연구개요’, 이천시청 이영주 평생교육사의 ‘이천시 동평생학습센터 운영사례’, 구리시청 유혜민 평생교육사의 ‘구리시 동평생학습센터 운영사례’, 김태성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장의 ‘주민자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발표가 이어진다.
신영철 관장은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대한 조항이 의무화되면서 안산시에서도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전국평생학습도시에서도 센터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추진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