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오는 26일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남이섬 신화’의 주인공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펼친다.
강우현 대표는 ‘단양 촌놈으로 살다보니’를 주제로 단양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발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단양군에서 태어난 강 대표는 유원지에 불과했던 남이섬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고 제주도 관광명소인 ‘탐나라공화국’을 기획했다.
한국도자재단 이사장과 국제아동도서협의회(IBBY) 한국위원장, 한국출판 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한 강 대표는 ‘강우현의 상상망치’, ‘포이트스토리’, ‘나는 남이섬에 산다’, ‘미완의 상상’, ‘콩심은데 콩난다’, ‘사막의 공룡’, ‘한빛 탐에 오르다’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 특강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양군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