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터 일반인·전문가까지 전 연령층 대상…3,000만원 상당 시상품 마련
안종배 회장 “정직한 인성과 AI 윤리 의식 필수…바른 가치와 희망의 미래를 함께”
인공지능(AI)이 몰고 온 인류혁명 시대에 AI 윤리와 정직한 인성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제17회 AI윤리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한택균), 국회 미래정책연구회(공동회장 진선미-서범수 의원),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조태봉), 캐리TV(회장 박창신),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 등 여러 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AI윤리’ 주제를 중심으로 AI시대에 중요한 정직한 인성 가치 확산과 인공지능의 건강한 사용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응모 분야는 실사 동영상, 애니메이션, AI영상 UCC 등으로 확대됐으며, 작품 분량은 30초~3분 이내이다.
응모 자격은 유아,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 및 전문가-단체 등 전 연령층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주제는 ▲정직을 주제로 정직한 삶과 가치의 중요성 부각 또는 ‘나부터 정직’ 캠페인 ▲건강한 인공지능 사회를 위한 인공지능 윤리 의식 함양 또는 ‘인공지능 사용 윤리 10계명’을 확산하는 내용 ▲인류혁명 시대 건강한 미래사회 위한 인성 가치 함양과 확산을 담은 클린콘텐츠 ▲도전을 통해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미래를 담은 내용의 공모주제 중 자유롭게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홈페이지, KBS미디어, 한국정직운동본부에서 소개되며 이곳에서 내려받은 응모 양식을 작성해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대전광역시장상, 주요 시-도 교육감상 등 17개 장관급 대상과 주관기관상, 대학 총장상, 최우수상 등 총 50여 개 상이 시상된다. 총 3,0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축제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유튜브와 캐리TV를 통해 방송 및 소설미디어에 공유되어 국내외 사회 곳곳에 확산된다.
안종배 회장은 “인공지능이 급속히 우리 삶에 스며드는 시대일수록 정직한 인성과 AI 윤리 의식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바른 가치와 희망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택균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는 “정직한 인성과 AI 윤리를 생활 속에 확산시켜 대한민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