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소버린 AI 를 통해 인류의 존엄과 행복을 지키는 길 제시
휴대성-친화성 높여…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서술
인공지능(AI) 문명 전환의 흐름을 짚어내며 대응 전략을 제시한 ‘AI 인류혁명(박영사, 저자 안종배)’이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시에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으로부터 ‘2025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회는 “AI 인류혁명은 AI 문명 대변혁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인류와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서술로 미래 대비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해 전국 청소년들에게 배포할 예정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청협 관계자는 “AI 시대의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지침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증보판으로 출간된 이번 책은 초판의 핵심 메시지를 이어가면서 한국형 소버린 AI의 개념과 특장점, 발전 방향과 기대효과를 체계적으로 다뤘다. 또 질의응답 형식을 도입해 독자들이 복잡한 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며 독자 친화성을 높였다.
본서는 총 7부로 이뤄졌다. ▲인류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AI 문명 전환과 인류혁명의 필요성 제기(1부) ▲AI의 진화와 문명의 대변혁: 산업·경제·정치·사회의 구조적 변화 분석(2부) ▲인간다움의 강화와 가치 혁명: 인간성·영성·교육·공동체 회복의 길 모색(3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AI 활용: 건강·행복·환경·예술의 르네상스 전략 제시(4부) ▲AI 인류혁명을 위한 실천 방안: 윤리·규제·개인과 조직의 대응 전략 제시(5부) ▲인간을 위한 미래 전망: 낙관적·비관적 시나리오와 AI와 함께하는 인간의 여정(6부) ▲한국형 소버린 AI의 나아갈 길: K-AI 이니셔티브와 글로벌 AI휴머니즘 선도(7부) 등으로 구성된다.
안종배 회장은 “AI 인류혁명은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인간 삶의 근본적 변혁이자 새로운 문명의 설계다”며 “특히 한국형 소버린 AI를 통해 인류의 존엄과 행복을 지키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밠혔다.
‘AI 인류혁명’은 “우리는 어떤 인간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며,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환경 등 전 영역에서 인류가 선택해야 할 전략을 제시한다. 문고판으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며, 누구나 쉽게 읽고 사유할 수 있는 AI 시대 필독서로 꼽힌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