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lltimes3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은 평생교육 관계자 및 문해교육 교·강사 권역별 연수(중부권)를 6월 28일 진행했다.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김지원 이사의 ‘다양한 사례를 통한 평생학습 사업 기획 방법’, 서혜정낭독연구소 서혜정 성우의 ‘성인 문해학습자 대상 낭송·낭독 교육의 의미’ 주제특강이 펼쳐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중부권역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분야 관계자들이 다양한 사례와 새로운 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충북인평원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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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오는 9월까지 문덕면 가내마을 천상재 학당에서 총 8회차에 걸쳐 ‘3보향 깊이 알아가기’를 주제로 평생학습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가내마을은 송재 서재필 선생을 비롯해 다양한 인재들이 배출돼 박사마을로 유명하다. 성주 이씨 집성촌에 있는 천상재 학당은 한국전쟁 때 마을 전체와 함께 소실됐으나 최근 복원되었으며 정보와 지식 나눔의 배움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인문학 강좌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보성군 인구정책과 인구청년활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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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 이하 충북인평원)은 7월 4일~5일 글로스터호텔 전주에서 충북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40명 대상으로 ‘2024년 충청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특강 ▲타 시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의 역량 강화와 힐링 등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장애인평생교육협의체 연계를 통해 추진한 프로그램과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발달장애인 대상 완주채움치유농장 프로그램에 대해 성과를 공유했다. 윤석규 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충청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간 네트워크가 강화되길 바란다”며 “충북인평원이 충청북도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센터로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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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는 평생학습 전문성을 겸비한 활동가로서 시민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이나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고 지역시민 제안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평생학습기관과 시민들의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해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활동가를 배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활동 가능한 시민 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는 실무 보수교육을 거쳐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주당 8시간 이내로 관내 평생학습프로그램과 평생교육 강사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수업 모니터링 및 학습자 요구 분석을 실시하는 등 전반적인 평생교육 사업에 대한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모집은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2024년도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진행한 평생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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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8일 부스 운영…평생교육 및 진로와 관련된 체험 가능한 팀-단체 음성군은 오는 9월 5일~8일 열리는 ‘2024년 음성군 평생학습 대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평생학습 동아리, 수강생, 음성행복교육지구, 지역 대학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성군민이나 지역 기관단체다. 체험·홍보부스는 환경, 과학, 4차산업 등 평생교육 및 진로와 관련된 체험이 가능한 팀 또는 단체로 30개팀을 모집한다. 군은 평생학습 대축제와 음성명작페스티벌 공동 개최에 따라 4일간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기관 및 단체는 7월 17일까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군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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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F Scholarship 좋은이웃 장학기관 선발’ 공모사업 진행다문화 청소년들의 용기와 존중, 배려심 함양 목적으로 기획 부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박종필)는 지난 5월 8일 ‘차세대 시민리더 키우기’의 하나로 ‘다문화 자녀의 한국역사문화이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이사장 곽삼근, KCEF)의 ‘2024 KCEF Scholarship 좋은이웃 장학기관 선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문화 청소년들의 한국어 언어구사능력 향상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심화해 차세대 시민리더로서 민주시민의 덕목인 용기와 존중, 배려심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초등자녀 20여 명 등이 참여한 교육은 한국의 역사, 문화, 예절,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한국문화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새롭게 편입된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배려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교육내용은 한국의 언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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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제고 계기…다양한 ESG 경영활동 지속”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들은 6월 26일 진천 농다리에서 ‘레이크워크 플로깅 757 챌린지(Lake Walk 757)’에 참여했다.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과 연계된 관광지를 홍보하고 업(業)과 연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진흥원 임직원들은 플로깅을 통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관광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챌린지는 충북연구원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충북학사를 지목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지역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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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7월 2일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및 ‘시국사건관련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심의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학령기 인구 감소 등 학생 모집 환경 변화에 따라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의 선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대입 관련 규제가 완화되며, 대학이 조직적으로 관여한 중대 입시비리에 대한 행정 처분 근거가 마련된다. 개정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외국인 유학생·성인학습자 대상 대입 규제 완화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과 성인학습자를 선발하는 경우에 입학전형 자료로 활용이 제한되었던 자기소개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령기 학생과 달리 선발 일정을 따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해당 규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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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2개 시군 협의회 회원들 참석, ‘평생교육 활성화 선도’ 다짐이강덕 포항시장 “평생교육 우수사례 공유…도내 시·군 상생 발전 기대”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평생교육 컨퍼런스’가 5일 포항시 소재 라메르웨딩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내 22개 시·군 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유공자 표창과 마을평생교육 우수활동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200여 명이 넘는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장식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 지역 사회와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특히 포항시와 상주시에서 발표된 마을평생교육 우수 활동 사례는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어진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통의 리더십’ 주제 임성일 가톨릭상지대 교수의 특강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영주 경북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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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6월 2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현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유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유학박람회는 충북 지역 17개 대학의 우수한 유학 환경에 대한 홍보를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강동대,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등 도내 4개 전문대학이 참여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별로 진행되던 기존의 해외 유학생 유치 활동에 처음으로 지자체가 함께 나선 사례로, 충북형 K-유학생 유치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인록 정책기획팀장은 “박람회를 통해 현지 학생들의 한국 유학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자체 중심의 유학생 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홍보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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