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에이징 교육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산원, 옥천군노인복지관, 꽃동네성모노인요양원 등 3개 기관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청산원은 이달 2일, 꽃동네성모노인요양원은 오는 16일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군은 각 기관별로 총 5회씩 운영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지건강 관리부터 직무능력 향상, 인생설계까지 이어지는 RISE사업 프로그램은 재직자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이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 재직자들이 건강한 삶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밖에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재직자 스킬업 교육(엑셀과정), 생애전환기에 있는 중장년층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생디자인 교육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