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21일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2025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운영한 평생학습 사업의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하고 참여자들의 성취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프랑스자수, 오일파스텔, 손뜨개 작품 등 다양한 강좌 수료생의 작품이 전시돼 배움의 과정이 시각적으로 드러났다.

퍼스널컬러 진단, 아로마테라피, 영문 캘리그라피 체험도 운영되며 방문객 관심을 모았다.

정문헌 구청장은 전시-체험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참여자와 주민자원활동가를 격려했다.

정 구청장은 “일상에서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생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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