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해한마당은 열심히 공부하는 문해학습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학습의 기쁨과 성취감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평생열린학교 박호열 씨는 ‘내 이름은 박호열’ 시로 글봄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오순매 씨는 ‘문자 수다쟁이’ 시로 충청북도지사상을, 이명례 씨와 지상자 씨는 각각 시화부문과 엽서부분에서 수상했다.
충주열린학교에서는 전점숙 씨가 ‘배움은 까스활명수’ 시로 충청북도지사상을, 남기옥-윤정순-장명숙-김영순-이귀달-이옥자 씨도 시화부분과 엽서부문에서 수상했다.
충주열린학교와 평생열린학교 안에서 언제나 글쓰기에 진심인 학습자들이 이뤄낸 성과다.
충주열린학교와 평생열린학교는 충북 문해교육의 중심답게 2024 문해한마당에서 분야별로 적극적인 참여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충주시 문해교육에서 충주열린학교와 평생열린학교의 역할과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