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명 자격증 취득 및 수료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 이어지는 등 선순환 구조 조성
지난 4월 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55명의 구민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료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가 이어지는 등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심화학습 동아리가 결성되는 등 지속가능한 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영도구평생학습관은 구민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에코플래너지도사 자격과정 등 4개의 자격과정 프로그램과 인문학 도시 영도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바다, 인문학의 손을 잡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김기재 구청장은 “구민의 학습욕구 충족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병원동행 매니저 자격과정 등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신청은 8월 12일부터 영도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