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의 ‘시민인문학 톡톡인문학살롱’은 강의식 인문학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주제와 장소, 대상, 참여방식으로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인문학 특강이다.
박성아 소장은 영화를 활용한 교육을 연구하고 강의하며,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소통해왔다.
강연에 참여한 학습자는 “영화를 통해 인생을 해석하는 것이 새로웠고, 현재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다음 강연은 10월 22일 저녁 7시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서로 이웃이 되는 다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로미 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