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콘텐츠 재정립: 21세기를 위한 역량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에서, 학습자들은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개인은 적응을 넘어서 혁신과 책임, 알아차림에 있어서 변혁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이러한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학습 개념을 수용해야 한다. 평생학습은 경험 학습을 포함한 형식, 비형식 및 비형식 교육이 통합된 연속체이다. 따라서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기관은 학습자의 모든 경험이 더해져서 전체 역량을 신장시키도록 통합하여 학습 경로를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은 다음을 추구하고 있다.
▲청소년 및 성인의 문해에 있어 끊임없이 난관에 직면한 회원국에서 기능문해와 수리력 학습을 촉진시킨다.
▲회원국이 ‘새로운 기초 역량’의 핵심 요소로 디지털 역량, 미디어 문해 및 세계 시민성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지적 민첩성을 육성하고 ‘전인’을 추구하는 새로운 학습 모델을 발굴한다.
▲위 평생학습 분야 연구를 수행하며, 학습 콘텐츠 재활용 시책을 검토하고, 교육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 Commons와 같이 평생학습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교육 자원을 보관하여 콘텐츠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