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50여 명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유성구 평생학습의 새로운 길을 열다’ 주제로 ▲이창기 전 대전대 교수의 유성구 평생학습 조직진단 ▲권선필 목원대 교수의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제시 ▲김미영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부장의 유성구 평생학습 특화 방안 모색 등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유성구 평생학습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사회의 학습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