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은 제물포캠퍼스 재능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인천시민과 인천시민대학 학습자, 재능대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5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대학 캠퍼스 지역연계행사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특강은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대화의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방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언어의 힘과 공감의 대화법을 소개하며, “말 한마디가 관계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소례 재능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공감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재능대학교는 앞으로도 명사 초청 특강과 지역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배움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