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날로 심해지는 딥페이크 범죄에 노출되고 있는 도내 청소년을 위해 ‘AI(인공지능)와 윤리’를 주제 예방교육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인공지능 발전 속에 윤리 및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선제적으로 문제 예방을 하고자 도내 유관기관을 통해 신청받아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AI란? ▲AI의 순기능과 역기능 ▲윤리적 가치를 지키며 AI사용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상표 원장은 “최근 딥페이크로 인한 청소년 가‧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AI에 대해 정확히 알고, AI 활용에 앞서 윤리적 태도를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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