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의 행복을 열어가기 위한 사람 중심 AI 혁명의 방향 제시
안종배 회장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AI 문명 조성 힘쓸 것”
박영사 “AI 시대 인류를 위한 ‘AI 인류혁명 총서’를 시리즈로 지속 출간”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의 저서 ‘AI 인류혁명'(박영사)이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저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급격히 변화하는 AI 시대의 문명대변혁의 방향을 제시한 이 책은 출간 즉시 폭발적 관심을 모으며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AI 시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도서’라며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하고 전국 청소년들에게 공식 배포해 AI 시대의 올바른 가치관, 진로, 미래 준비를 위한 필독서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AI 인류혁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촉발한 거대한 문명대변혁의 흐름 속에서, 인간 존엄성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지키며 미래 사회의 행복을 열어가기 위한 사람 중심 AI 혁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AI 기술 혁신을 넘어 인간 중심 관점에서 AI 문명대변혁을 해석하며, 특히 한국이 추진해야 할 K-소버린 AI 전략을 미래 사회-산업-교육-문화-정책이 융합된 K-AI 휴머니즘 시각에서 세계를 선도할 퍼스트 무버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배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개인을 넘어 함께 연구하고 미래의 지혜를 나누어 온 국제미래학회의 많은 분들 그리고 독자 모두에게 주어진 상이다”며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위협이 아니라 인간다움을 확장하고 행복을 도우는 선한 도구가 되도록 AI 연구와 AI 교육 및 AI 윤리 캠페인 등 실천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형 소버린 AI가 기술 및 서비스 혁신과 함께 휴머니즘 기반의 가치 중심 K-AI로 발전해야 한다”며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AI 문명을 만드는 데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영사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등극과 명품도서 선정 및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그리고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AI 인류혁명’이 한국사회 전반에 AI 문명대변혁의 핵심 담론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망하며 “안종배 회장과 함께 AI 시대 인류를 위한 ‘AI 인류혁명 총서’를 시리즈로 지속적으로 출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원종성 편집국장

Share.
Leave A Reply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