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제작한 시화 작품 90점과 엽서쓰기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지난 21일에는 우수작으로 선정한 작품(최우수 9점, 우수 17점, 장려 21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학습자들의 성과를 격려했으며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한다.
정인기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로운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