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랩 커뮤니티 연합회는 평생학습관에서 강좌를 수강하고 자발적으로 구성된 연합회다. 꿈꾸는 아이(동화구연), 매력플러스(이미지메이킹), 다소니(노인교구), 다학사(다문화학습관리), 스마트폰길라잡이(디지털 문해교육), 어게인 남성중창(남성중창단), 플레이메타(메타버스), 인권 신호등 안아인(인권), 그린나래(환경), 건강 스위치(건강) 등 11개 커뮤니티로 구성되었으며 회원 1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매력플러스의 12시 토크쇼, 스마트폰길라잡이의 디지털문해강사 교육, 다학사의 한글날 행사, 플레이메타의 구글 및 캔바교육 등 활동 성장사례를 설명하고 실천가, 활동가, 전문가로서 개별 활동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강에 이어 그룹별 토의로 실천가 그룹은 실천가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자세, 활동가 그룹은 활동가의 역량과 강화방안, 전문가 그룹은 모두랩 연합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랩 커뮤니티 연합회 조은숙 회장은 “돌보는 마음, 위하는 마음의 바탕은 사랑이며 커뮤니티 활동의 핵심 가치다”고 말했다.
모두랩 커뮤니티 연합회는 하반기에도 각 커뮤니티별 활동과 더불어 환경캠페인, 사랑의 바자회, 관내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