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Email 충주열린학교(교장 정진숙)는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지회(회장 박근석)가 주관하는 자유시민교육을 개최했다. 이경 통일부 통일교육원 전문강사가 ‘함께 나누는 통일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정진숙 교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에서 성인 문해학습자에게 자유시민 교육과 간식을 제공해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 나눔, 섬김’이라는 교훈 아래 충북도민이 배움을 원한다면 누구나 평생교육을 통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당한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교했다. 한글반, 성인문해교육, 문화예술, 학력인정과정 등 도민을 대상으로 폭넓은 평생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한글반, 감자꽃중창단, 검정고시반, 영어반, 컴퓨터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