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 학생-학부모-교육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충북 K-유학생 제도와 도내 대학의 유학 환경을 소개받고, 대학별 입학 상담과 맞춤형 설명을 들었다.
설명회에서는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현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이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의 발판이 됐다”며 “충북 K-유학생 유치 사업의 지속가능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