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해피아이 페스티벌’ 청소년들 위해 전달
직접 빵을 만들어 음료와 함께 7월 20일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해피아이 페스티벌(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15개 청소년팀)’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전달했다.
평생교육나눔학교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봉사단으로 2011년 창단해 현재까지 노인대학, 굴렁쇠 클럽(충북셔틀버스협동조합) 등 7개 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이재훈 평생교육나눔학교 단장은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아이들이 참여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의미가 더욱 크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실천정신을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