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배우려는 열정으로 수강률이 98%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노인과 스마트한 지도사가 만나 정서적 지지와 안정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관계망 형성이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현장 실습으로 이어져, 오는 9월 27일 관악구 평생학습 축제에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과를 나누게 된다.
나눔과배움사회적협동조합 최혜정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