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연결과 관계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뇌의 비밀’을 주제로 기술의 발전과 상황의 변화에도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장동선 박사는 과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이며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방구석1열’, ‘세치혀’ 등 방송에 출연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회 저명인사의 수준 높은 강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군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지키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