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회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곽삼근 이사장을 비롯해 김주선 상임이사, 김근화-김해성-이영란 이사, 김일규-이미호 위원, 채희병 사업팀장 등이 자리했다.
지난 4월 ‘K-정신문화로 세상을 선도하는 KCEF’ 기치를 드높이며, 공동체성 복원 및 강화와 내실화를 통한 창조적 발전의 대항해에 오른 곽삼근 이사장의 행보와 맥을 같이 하며 새로운 KCEF 운영 시스템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주영 초대이사장 및 재단 성장의 궤적에 헌신한 인물들의 지역사회교육운동 참여와 리더십을 조명한 기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공감하며 영상제작 사업 및 공적 기금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제7대 곽삼근 이사장을 중심으로 강조된 K-정신문화를 널리 알리며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정체성이 기반된 타임즈 운영 재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1차 회의는 곽삼근 이사장과 안창회 위원장의 마무리 인사를 끝으로, 지역사회교육운동 및 평생교육의 원로 및 주요인물 인터뷰, 기록 연재 그리고 문화가 탐색 및 다양한 캠페인 진행 등의 중간보고회 겸 홍보위원회 2차 회의를 예고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