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평생학습 정책 포럼이 2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막을 올린다.

‘재능나눔 특별시 남양주, 휴먼북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은 신민선 서울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재능나눔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희수 중앙대 교수가 ‘평생학습도시 남양주, 재도약을 위한 과제’ 주제 강연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의 방향 등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평생학습도시의 미래를 전망하고, 지역의 새로운 모델인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럼 참석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평생학습기획팀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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