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뇌과학으로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 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뇌과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열렸다.
정재승 교수는 어려운 뇌과학 분야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의 마음은 물론 세상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고, 학부모로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전윤만 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 학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워종성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