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사 자질 향상과 인공지능 선용 리더 활성화 다양한 역할 수행
안종배 “인공지능 선용 방안 제시, 미래사회에 긍정적 변화 이끌어 갈 것”
아울러 6월 22일 수료식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인류혁명시대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리더 모임인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를 창립했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주요 사업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과정, 인공지능 윤리 과정, 인공지능 역량 등급 교육을 포함해,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AI 윤리 교육 강사 파견 및 추천,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 자격 프로그램 개발과 인증, AI 관련 세미나, 워크숍,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또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회원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선용 연구 및 자료 발간과 출판,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펼친다.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정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1급과 2급)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준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협회 AI 관련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자로 구성된다.
창립총회를 통해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차경환 BM브레인협회 회장과 전봉진 탑골프 대표, 유형범 YHB경제연구소 소장, 진성용 제민신용협동조합 전무, 김소연 해라트레이딩 대표, 소수현 빅브레이너 대표, 장혜원 링크커뮤니케인션즈 대표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안종배 회장은 “인공지능 혁명이 진행 중인 현재, 인공지능은 빠르게 모든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I 윤리와 AI 선용 방법을 지도하여 미래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 창립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이며, 향후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는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의 다양한 선용 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1학기 마지막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이 6월 26일 하루 과정으로 진행된다. 과정 신청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무국 및 미래융합교육원 사이트로 하면 된다.
원종성 편집국장